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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컴백 / 표예진 종영소감

by godtem 2023. 4. 12.

이채연 컴백 미니 앨범 '오버 더 문' 타이틀곡 'KNOCK

이채연의 신보 컨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이채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채연 미니 2집 컨셉트 포토 합본
이채연 미니 2집 컨셉트 포토 합본

이미지 속 이채연은 극과 극의 교복 스타일링을 통해 확실한 '온앤오프'가 돋보이는 하이틴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포멀한 정석 스쿨룩의 데이 버전부터 바시티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펑키한 나이트 버전까지 같은 교복이지만 상반되는 컨셉트로 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아련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맑고 상큼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더욱 강렬한 매력까지 더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베일에 싸여있던 새 앨범의 컨셉트가 첫선을 보이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채연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허시 러시(HUSH RUSH)'로 독보적인 컨셉트와 음악을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약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채연 미니 2집 ‘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KNOCK’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

이채연 컴백 사진 제공 = WM 엔터테인먼트 이채연 컴백 사진 제공 = WM 엔터테인먼트
이채연 컴백 사진 제공 = WM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KNOCK’의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채

연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일명 ‘깃털챈’이라고 불리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춤선과 섬세함을 자랑했던 이채연은 파워풀함까지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표현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리듬감과 활동감이 돋보이는 카메라 워킹과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으로 신곡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더욱 탁월하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더욱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믿고 보는 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채연이 신곡 ‘KNOCK’으로 입증할 ‘차세대 퍼포먼스 퀸’의 면모에 관심이 쏠린다.

 

이채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KNOCK’은 반복되는 훅과 에너제틱한 비트, 리드미컬한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로 독보적 케이팝 디바를 향한 이채연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전한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Over The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표예진 종영소감 '청춘월담'

표예진 종영소감 사진 = tvN표예진 종영소감 사진 = tvN
표예진 종영소감 사진 = tvN

‘청춘월담’ 표예진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해피 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표예진은 민재이(전소니 분)의 짝꿍 장가람 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작품에서 표예진은 배역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장가람이라는 캐릭터를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극 중 장가람은 양반집 몸종에서 하루아침에 추노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가 이를 면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남장을 하기도 했다.

 

질끈 틀어 올린 상투와 넉넉한 품의 옷은 캐릭터의 털털함을 대변해 주는가 하면, 고운 비단옷을 차려입은 묘령의 여인으로 변신했을 때에는 단아한 자태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처럼 표예진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오갔다. 각 설정마다 다양한 비주얼을 내비쳐 색다른 재미도 함께 선사했다. 특히 데뷔 후 사극 장르에 첫 도전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의 폭을 한층 넓히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에 표예진은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를 통해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일 년 가까이 오래도록 촬영한 작품인데 어느덧 끝이 나서 많이 서운하다. 가람이라는 캐릭터를 아끼는 만큼, 사랑스럽고 멋진 아이라는 걸 잘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가람이와 ‘청춘월담’ 모두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좋은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작품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끝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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