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자 학폭 의혹을 받던 남주혁이 군 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학폭 의혹은 어떻게 될 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민이 드디어 70억 빛 청산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17년 동안 이어온 여정이라고 합니다.
남주혁 입대
학폭의혹이 있던 배우 남주혁(30) 이 군입대를 합니다. 남주혁은 20일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습니다. 이후 군사경찰단 기동새 소속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남주혁은 학교 폭력 의혹을 풀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6월 처음 학폭 가해자로 지못되었을 때 남주혁은 '사실무근'이라고 법적대응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남주혁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세 번째 동창생이 등장하자 남주혁은 첫 번째 제보자에 이어 고소를 하였습니다.
현재 폭로와 지인들의 반박이 엇갈리고 있어서 남주혁 의혹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의혹은 학창 시절 남주혁이 소위 일진 무리와 어울리고 폭행과 욕설을 일삼으며 빵셔틀을 시키는 등 학교폭력을 일삼았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불길이 커졌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동창생이라 밝힌 다수 의 익명 누리꾼이 그의 학교폭력 의혹을 대신 반박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1학년 담임교사였던 박 씨는 '교사 인생의 자존심을 걸겠다'며 '남주혁은 누군가를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다'라고 밝혔고, 3학년 담임교사 홍 씨는 '단점이 있다면 지각이 잦았다는 것이었고, 공부는 못했지만 품성이나 인성 면에서 칭찬을 많이 받는 학생이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한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은 폭로자들과 해당 내용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과연 군 복무 중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이 해소될 지 주목이 됩니다.
이상민 , 70억 빛 17년 만에 청산
방송인 이상민이 17년 만에 빛 70억원 가량을 거의 다갚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미운 오리 새끼)에서 "올 가을에서 겨울 사이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3은 제주도로 향하였고, 탁재훈이 제주도에 온 특별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나 자신 고생했다"며 "가을에서 겨울 사이 , 이상민의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 무려 17년동안 빚을 갚아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미우새 MC 역할을 맡은 서장훈은 "고생 많이 했다. 몇 년 전부터 1년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없던 빚이 또 생기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많은 분이 중간에 오해했다'고 설명하였다.
이상민은 파산신청 없이 성실히 빚을 갚아와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분명 2021년 한 방송에서 빚을 거의 다 갚았다고 밝혔으나 2022년 지난 해 다시 또 빚이 늘어난다고 말하여 소위 '빚쟁이'를 콘셉트로 잡아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상민은 일부 채권자가 이자와 장기간 지속된 채무라는 이유로 당초 상환액보다 더 많은 액수를 요구하여서 어쩔 수 없이 빚이 늘었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날 발송에서 이사할 집을 보러간 이상민이 찾아본 집의 가격대가 3층 규모의 펜트 하우스로 무려 24억원에 달하였습니다.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또 욕심 내다가 빚진다고 김준호가 팩폭을 날리자 이상민은 겸연쩍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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